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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성 대 수치심
- 이 단계는 약 1년 이후부터 3세까지를 말하는데, 이 시기의 유아는 여러 개의 상반되는 충동사이에서 스스로 선택을 하고자 하게 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의지를 나타내고자한다고 에릭슨은 말한다.
즉 자율성을 가지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 단계의 유아는 근육발달로인 하여 대소변의 통제가 가능하게 되며, 자기 발로 서서 걷게 되면서부터 자기 주위를 혼자서열심히 탐색하게 되고, 음식도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먹으려고 한다.
이러한자율성은 그들의 언어에서도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나>, <내 것>등의 말을 자주 반복하여사용하 며, 특히 (안 해 !)라는 말을 씀으로써 자기주장을 표현한다.
이와 같이, 유아가 자신의의지대로 행동하려고 하게 되면, 사회는 부모를 통하여, 유아로 하여금 사회적으로 적합한 행동을 하도록 훈련시키게 된다.
예를 들면, 용변훈련을 통하여 유아에게 때와 장소를 가릴줄알도록 하게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유아가 사회의 기대나 압력을 알게 된다.
만일 이때 용변훈련에서 실수를 한다든지, 걷기, 뛰기 같은 신체적 통제나 自助기술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해서사회적 기대에 적합한 행동을 원활하게 수행하지 못하면 수치심과 회의감을 갖게 된다.
수치심이란 자신이 타인들의 눈에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갖는 느낌이다.
예컨대, 오줌을싼 유아는 타인들이 자신의 이러한 모습을 볼까 봐 부끄러워하게 된다.
회의감은 자신이 강한존재가 아니며, 결국은 타인들에 의해서 자기가 통제 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나타나게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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