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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적인 은유_닭같은 독수리
어린 독수리가 보금자리에서 떨어졌다. 한 농부가 독수리를 발견하고 자기의 양계장으로 데리고 갔다.
어느날 손님이 와서 “저 닭들 사이에 있는 새는 독수리군요.” 라고 말하였다.
농부는 웃으면서 “나는 그 새를 닭처럼 길러서 그 새는 닭처럼 느끼며 행동하고 있지요.” 라고 대답하였다.
손님은 독수리를 안고 “네 날개를 활짝 펼쳐라. 너는 하늘의 왕이야” 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독수리는 내려와서 닭장 속으로 들어가 모이를 쪼고 있었다.
이튿날 아침에 손님은 독수리를 안고 지붕에 올라가서 “네 날개를 활짝 펼치고 날아라 너는 하늘의 왕이야” 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독수리는 지붕에서 미끄러져 내려와서는 닭장 속으로 들어가 모이를 쪼고 있었다. 농부는 웃으면서 “보셨지요 그 새는 닭처럼 느끼고 행동한답니다.” 라고 말하였다.
그 다음날 손님은 독수리를 안고 산으로 올라갔다. 산 꼭대기에 도달하자 손님은 독수리에게 “네 날개를 활짝 펼치고 날아라. 너는 하늘의 왕이야.” 라고 소리쳤다.
독수리는 계곡을 내려다 보았다. 농가도 보이고 닭들도 보이고 놀랍게도 모이도 보였다. 그의 눈은 그렇게 밝았던 것이다. 갑자기 독수리의 날개가 움찔하고 움직였다.
손님은 반복해서 “네 날개를 활짝 펼치고 날아라. 너는 하늘의 왕이야.” 라고 소리쳤다. 독수리의 날개짓이 더욱 강해졌다.
독수리는 날개를 활짝 펼치더니 날아갔다. 그 후로는 아무도 그 독수리를 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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