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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으로 공부방식과 기억력을 키워라
정신 분석학자인 프로이트는 어렸을 때 밤이면 라틴어의 어미 변화와 그리이스어의 문법을 기억했다. 이런 때 그는 테이블과 벽 사이를 손으로 톡톡 두드리며 걸으면서 공부했다고 한다.
의식을 집중시키기 위해 걸으면서 벽을 두드렸는데 이것은 리듬을 타고 기억하면 순조롭게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예이다.
우리는 무엇인가 생각할 때 무의식 중에 손가락으로 색상이나 의자의 판걸이를 토닥토닥 두드릴 때가 있다. 이것이 버릇이 되어 토닥거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사물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이와 같이 인정한 간격으로 되풀이되는 리듬은 신경을 집중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프로이트의 경우도 기억 작용과 톡톡 두드리는 리듬이 상승 효과를 올린 것이리라. 오늘날을 「청각, 시각의 시대」라고 부른다.
즉 청각이 크게 발달되어 시각과 연합하면서 리듬 감각에서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심야 방송을 들으면서 하는 학습도 이러한 청. 시각 시대의 특징이다.
이민 스님의 이야기에 따르면 최근의 젊은 스님들은 목탁을 두드리면서 그 리듬에 맞추어 참으로 빠른 속도로 경을 외운다고 한다.
상쾌한 리듬을 타고 쾌감에 잠기면서 기억하는 것은, 뛰어난 현대적인 기억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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